가우디 뉴스클립, 여당, 민주 '김행 줄행랑'에 "명백한 가짜뉴스…편파 진행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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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주 '김행 줄행랑'에 "명백한 가짜뉴스…편파 진행 책임"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김행 방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신들의 국회법 위반을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줄행랑'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웠다"고 밝혔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김 후보자 줄행랑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여가부 장관 인사청문회 파행의 책임은 오롯이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미 '김행 반대'라는 답을 정하고 들어왔다"며 "주식 파킹, 코인 투자, 영부인 찬스 등 근거 없는 의혹을 마치 사실인 양 떠드는 것도 모자라 이를 해명하려는 후보자를 윽박지르기에 바빴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소속 권인숙 여가위원장은 본분을 망각한 채 '사퇴'를 종용하는 사상 초유의 편파 진행 사태를 빚었다"며 "이재명 방탄당, 입법 폭주당 출신답게 국민의힘 간사와 한마디 상의 없이 개의와 정회, 속개를 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자는 위원장의 사퇴 종용에 따른 정회 이후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권 위원장이 일방 선포해 의사일정 합의가 안 된 속개에는 참석할 수 없고 참석해서도 안 된다"며 "그런데도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김 후보자에게 줄행랑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웠다"고 날을 세웠다.
전 원내대변인은 "상습 편파 진행으로 파행을 유도하고 도망 운운하면서 화장실까지 찾아다니는 추태를 부려 국회 품격을 실추시킨지 얼마나 됐다고 인사청문회마저 악의적·편파적 진행으로 파행을 유도하고 그 책임을 후보자에게 떠넘기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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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09144324954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김행 방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신들의 국회법 위반을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줄행랑'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웠다"고 밝혔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김 후보자 줄행랑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여가부 장관 인사청문회 파행의 책임은 오롯이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미 '김행 반대'라는 답을 정하고 들어왔다"며 "주식 파킹, 코인 투자, 영부인 찬스 등 근거 없는 의혹을 마치 사실인 양 떠드는 것도 모자라 이를 해명하려는 후보자를 윽박지르기에 바빴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소속 권인숙 여가위원장은 본분을 망각한 채 '사퇴'를 종용하는 사상 초유의 편파 진행 사태를 빚었다"며 "이재명 방탄당, 입법 폭주당 출신답게 국민의힘 간사와 한마디 상의 없이 개의와 정회, 속개를 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자는 위원장의 사퇴 종용에 따른 정회 이후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권 위원장이 일방 선포해 의사일정 합의가 안 된 속개에는 참석할 수 없고 참석해서도 안 된다"며 "그런데도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김 후보자에게 줄행랑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웠다"고 날을 세웠다.
전 원내대변인은 "상습 편파 진행으로 파행을 유도하고 도망 운운하면서 화장실까지 찾아다니는 추태를 부려 국회 품격을 실추시킨지 얼마나 됐다고 인사청문회마저 악의적·편파적 진행으로 파행을 유도하고 그 책임을 후보자에게 떠넘기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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