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의소리 "디올백, 소송으로 돌려받아 진위 확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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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디올백, 소송으로 돌려받아 진위 확인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며 "항고하고 재항고하고 재정신청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최재영 목사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김 여사를 무혐의 주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법 사기 논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도 "검찰이 권력 지향적인 처분을 내렸다"고 거들었다.
백 대표는 오는 7일 대검에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41004121520985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며 "항고하고 재항고하고 재정신청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최재영 목사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김 여사를 무혐의 주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법 사기 논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도 "검찰이 권력 지향적인 처분을 내렸다"고 거들었다.
백 대표는 오는 7일 대검에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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