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봉농가 스마트 사육시설 설치…예산 1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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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봉농가 스마트 사육시설 설치…예산 1억5천만원 투입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돼 관내 농가 1곳에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화분매개 곤충인 뒤영벌의 생육 환경 최적화를 위해 농진청과 지자체가 양봉농가에 스마트 제어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진청으로부터 받은 예산 7천500만원과 시 예산 7천500만원 등 1억5천만원을 들여 최근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온습도에 민감한 뒤영벌을 효율적으로 사육할 수 있도록 사육실마다 온습도 제어시설과 공조 시설, 디지털 센서 등을 설치해 여러 공간의 온습도를 모바일 앱으로 제어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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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214162705146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돼 관내 농가 1곳에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화분매개 곤충인 뒤영벌의 생육 환경 최적화를 위해 농진청과 지자체가 양봉농가에 스마트 제어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진청으로부터 받은 예산 7천500만원과 시 예산 7천500만원 등 1억5천만원을 들여 최근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온습도에 민감한 뒤영벌을 효율적으로 사육할 수 있도록 사육실마다 온습도 제어시설과 공조 시설, 디지털 센서 등을 설치해 여러 공간의 온습도를 모바일 앱으로 제어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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