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유승민·이준석 연말 창당설' 솔솔…與, 가능성·파장 촉각 > Gaudi Clip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Gaudi Clips

가우디 뉴스클립, '유승민·이준석 연말 창당설' 솔솔…與, 가능성·파장 촉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23-10-20 11:32 조회 737 댓글 0

본문

'유승민·이준석 연말 창당설' 솔솔…與, 가능성·파장 촉각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류미나 기자 = 윤석열 정부와 각을 세워 온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가 연말 신당을 만들 수 있다는 설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가며 '비윤(비윤석열)'을 넘어 '반윤(반윤석열)' 행보를 보여온 유 전 의원은 최근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지난 17일 CBS 라디오에서 "떠나는 것, 신당을 한다는 것은 늘 열려 있는 선택지이고 최후의 수단"이라며 12월께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이 전 대표가 나가면 당 지지율이 장기적으로 3∼4% 오를 것'이라는 김민수 당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즉각적으로 이준석을 제명해 지지율을 올리라"는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의 이 같은 언급에 국민의힘은 '비윤 신당'의 실현 가능성과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 모두 국민의힘이 취약한 중도·청년층에 일정한 고정 지지층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두 사람의 탈당이 내년 총선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020112903798
추천16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gaudi2525.com. All rights reserved.
PC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