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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유커 한국 러시? 안했다...다른 국가 회복률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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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23-10-30 19:33 조회 4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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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한국 러시? 안했다...다른 국가 회복률은 최고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여행 허용 등 관광 한한령 해제(8.10)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러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달리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은 코로나 이전 수준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상승했다.

▶지난 8월 26만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여행을 왔고, 9월엔 26만4000명이 방한, 전월 대비 증가율이 1.5%에 그쳤다. 코로나 이전 대비 유커의 방한 회복률은 48.8%에 그쳤다.

30일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간 방한객은 109만 8034명으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 9월 대비 75.2%의 회복률을 보였다. 이 수치는 리오프닝 이후, 월별 최고 회복률이다.

9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26만4000명)이고, 8월 방한객 수 1위였던 일본(25만명)이 2위를 기록했다.

7월엔 중국 22만5000명, 일본 21만1000명, 8월엔 일본 26만3000명, 중국 26만명이었다가 다시 중국이 일본을 근소하게 제친 것이다.

▶다른 지역·국가 여행객 한국행 80% 상회= 9월 방한객 수 3~5위는 각각 미국(9만7000명), 대만(9만2000명), 베트남(3만7000명)이었다. 대만은 전년동기의 20배나 방한해 나라별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나라별 방한객 9월 회복률(2019년 기준 2023년 비율)에서 일본은 99.6%로 압도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유럽과 미주 92%, 중동 85.7%, 동남아 6개국 84.6%, 중국 아닌 중화(대만, 홍콩, 마카오) 82.6%, 중국 48.8% 순이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0301917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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