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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 · 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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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udi2525
댓글 0건 조회 1,022회 작성일 24-03-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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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 · 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유한양행에 1996년 이후 28년 만에 회장·부회장 직제가 신설됐습니다.

유한양행은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의안 통과 전에 "제약 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신약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신설에 다른 사심이나 목적이 있지 않음을 명예를 걸고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한양행은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에 더해 '이사 중에서' 사장, 부사장 등을 선임할 수 있다는 조항에서 '이사 중에서' 부분을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표기된 것은 표준 정관에 맞게 '대표이사'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한 바 있습니다.


--- 이하생략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3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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