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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윤건영 "한미, 빈 수레만 요란…밑지는 장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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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3,589회 작성일 23-04-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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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윤 의원님도 역시 이번 정상회담 총평부터 주시죠.

◆ 윤건영> 딱 한 문장으로 평가한다면 빈 수레가 요란하다,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준 것은 명확히 보이는데 받은 것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회담입니다. 한마디로 현찰 주고 어음을 받은 셈인데 밑지는 장사인 것 같습니다.

◇ 김현정> 빈 수레가 요란하다. 앞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점수로는 90점 주셨거든요. 윤 의원은 얼마 가능하시겠습니까?

◆ 윤건영> 점수로 매기기 힘들 것 같은데요. 야박하게 평가해서 죄송한데 동맹이라는 게 본질적으로 목표가 신뢰에 기반해서 상호 번영이 돼야 하는데 이번 회담이 과연 그런가라고 볼 때는 조금 점수를 매기기가 곤란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점수 매기기 곤란하다는 말씀은 설마 0점이에요?

◆ 윤건영> 설마 그럴리야 있겠습니다마는.

◇ 김현정> 점수를 입에 담아서 말하기 좀 그럴 정도로 야박한 점수밖에 못 주겠다. 그 말씀이시군요.

◆ 윤건영> 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4270948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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