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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이거였어?” 틱톡서 난리난 ‘배달 피자 빼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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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3-11-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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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어?” 틱톡서 난리난 ‘배달 피자 빼먹기’ [영상]

미국에서 완성된 피자의 일부를 능숙하게 덜어내 크기를 줄이는 장면을 ‘배달 음식 빼먹기’라고 주장한 틱톡 영상을 놓고 공분이 일어났다. “배달로 주문한 피자의 크기가 가끔씩 작게 느껴지는 이유를 찾았다”는 미국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하지만 일부 틱톡 이용자는 “피자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며 반론을 펼쳤다.

19일(한국시간) 숏폼 플랫폼 틱톡의 인플루언서 ‘피자 제이 라이언’(pizzajayryan)의 영상을 보면, 한 피자집 요리사는 오븐에서 꺼낸 피자를 선반에 올린 뒤 가운데 부분을 바퀴형 커터(cutter)로 두 줄을 그어 긴 조각을 만들었다. 그 긴 조각을 덜어내고 남은 두 개의 반원 조각을 상자에 담아 이어붙였다. 상자 안의 피자는 요리사의 커터로 8등분되자 완성됐다.

논란은 영상 속 요리사가 남은 긴 조각을 카메라에 비추며 “저녁 식사”라고 말한 장면에서 촉발됐다. 마치 ‘자신의 몫으로 남겼다’고 들릴 수밖에 없는 요리사의 발언을 놓고 “배달용 피자 빼먹기”라는 틱톡 이용자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영상을 올린 틱톡 인플루언서는 제이 라이언. 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며 평소 피자를 제작하는 영상을 올리고 팔로어 7만2000명과 소통하고 있다. 문제의 영상 속 등장인물은 다른 피자집 요리사다. 라이언의 영상은 게시 1주일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현재 틱톡에서 430만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2900건 넘는 댓글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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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11916130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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