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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이재명 구속 기각의 나비효과, 김건희·대장동 '쌍특검'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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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4,020회 작성일 23-10-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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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 기각의 나비효과, 김건희·대장동 '쌍특검'이 기다린다

[박세열 기자([email protected])]
본인은 동의 안하겠지만, '이재명 구속판'을 크게 벌인 건 사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었다. 그는 현직 검사도 아니고 수사 책임자도 아니었지만, '도어스테핑'과 국회 발언 등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거의 중범죄자 수준으로 묘사해 왔다.

이 대표의 단식 때 한 장관은 "수사나 재판에 영향을 주는 선례가 남게 되면 앞으로 잡범을 포함해 누구나 다 소환 통보를 받으면 단식을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에는 "이재명 의원은 잡범이 아니다"며 "중대 범죄 혐의가 많은 중대범죄 혐의자"라고 규정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가 징역 36년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구속영장 청구서를 언론사들은 대체 어떻게 입수했는지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007050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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