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이준석 "김기현-천하람 대결될 것…千 상승에 친윤 비상"
페이지 정보
본문
이준석 "김기현-천하람 대결될 것…千 상승에 친윤 비상"
https://v.daum.net/v/20230215100651041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가 결국 김기현 대 천하람 후보의 구도로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천 후보가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김기현 후보 측과 친윤계에 비상이 걸렸을 것이라고 봤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천 후보가 관심을 받으면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비상이 걸린 게 사실 전당대회 과정에서 개혁적인 성향으로 새로 가입한 당원들이 환멸을 느껴서 아예 전당대회에 불참하길 바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김 후보 측에서 공개적으로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과반 투표로 1차를 통과할 것이라고 한다"며 "개혁 성향의 당원들이 대책이 없구나 해서 투표를 안 해 모수를 줄이려고 했던 게 아니었나 싶다"고 분석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215100651041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가 결국 김기현 대 천하람 후보의 구도로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천 후보가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김기현 후보 측과 친윤계에 비상이 걸렸을 것이라고 봤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천 후보가 관심을 받으면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비상이 걸린 게 사실 전당대회 과정에서 개혁적인 성향으로 새로 가입한 당원들이 환멸을 느껴서 아예 전당대회에 불참하길 바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김 후보 측에서 공개적으로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과반 투표로 1차를 통과할 것이라고 한다"며 "개혁 성향의 당원들이 대책이 없구나 해서 투표를 안 해 모수를 줄이려고 했던 게 아니었나 싶다"고 분석했다.
--- 이하생략 ---
추천1,025
관련링크
- 이전글가우디 뉴스클립, 천하람 돌풍일으킬수록…힘 얻는 '이준석 신당' 전망 23.02.15
- 다음글가우디 뉴스클립, 장제원이 띄운 당정일체론, ‘명예대표’로 받은 친윤…당 분위기는 ‘술렁’ 23.02.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