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이준석 “윤 대통령과는 아예 안 만나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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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 대통령과는 아예 안 만나는 게 상책”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는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신뢰 대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아예 안 만나는 게 상책”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이 비공개로 이 전 대표를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내부 총질한 당 대표 내쫓았으니 참 잘됐다고 한 사람이 누구냐”며 “연예인들을 보라. 학교폭력 터지면 가서 억지사과한다. 상대가 (사과를) 받는가, 안 받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라 연예인 직을 유지하기 위해 억지 사과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26일 언론 카메라에 윤 대통령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당이) 달라졌다”며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가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과 비공개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가는 것을 상의했는데 바로 티브이(TV)조선에 가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제가 친서를 달라고 그랬다’고 이상한 소리를 했다”며 “그런 식으로 사람 뒤통수 치는 사람들과 만나면 무슨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신뢰 대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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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30114506574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는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신뢰 대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아예 안 만나는 게 상책”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이 비공개로 이 전 대표를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내부 총질한 당 대표 내쫓았으니 참 잘됐다고 한 사람이 누구냐”며 “연예인들을 보라. 학교폭력 터지면 가서 억지사과한다. 상대가 (사과를) 받는가, 안 받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라 연예인 직을 유지하기 위해 억지 사과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26일 언론 카메라에 윤 대통령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당이) 달라졌다”며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가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과 비공개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가는 것을 상의했는데 바로 티브이(TV)조선에 가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제가 친서를 달라고 그랬다’고 이상한 소리를 했다”며 “그런 식으로 사람 뒤통수 치는 사람들과 만나면 무슨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신뢰 대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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