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인공지능·드론…철강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활발
페이지 정보
본문
인공지능·드론…철강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활발
https://v.daum.net/v/20230302174525340
국내 철강업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체계 구축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에서 합금 비율이나 재고 물량을 정확히 측정해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AI와 사물인터넷, 3차원 프린트, 드론 등 각종 첨단 장비를 국내 철강 제조업에 활용하는 경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포스코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등대공장(우수 스마트 팩토리)'에 선정되며 첨단 철강 제조에 한발 앞서나간 상황이다.
이후에도 포스코는 고로와 연주(제강에서 나온 용강을 일정 크기 반제품으로 만드는 공정), 압연에서 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고로에선 스마트 고로 노화 예측 시스템을 통해 고로 노후 정도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AI는 연주 설비의 이상까지 감지한다. 포스코는 수동 조작에 의존해온 압연 역시 자동 운전으로 전환했다. 특히 드론과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해 연료나 원료의 야드(야외 보관장) 내 재고를 측량하기도 한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302174525340
국내 철강업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체계 구축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에서 합금 비율이나 재고 물량을 정확히 측정해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AI와 사물인터넷, 3차원 프린트, 드론 등 각종 첨단 장비를 국내 철강 제조업에 활용하는 경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포스코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등대공장(우수 스마트 팩토리)'에 선정되며 첨단 철강 제조에 한발 앞서나간 상황이다.
이후에도 포스코는 고로와 연주(제강에서 나온 용강을 일정 크기 반제품으로 만드는 공정), 압연에서 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고로에선 스마트 고로 노화 예측 시스템을 통해 고로 노후 정도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AI는 연주 설비의 이상까지 감지한다. 포스코는 수동 조작에 의존해온 압연 역시 자동 운전으로 전환했다. 특히 드론과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해 연료나 원료의 야드(야외 보관장) 내 재고를 측량하기도 한다.
--- 이하생략 ---
추천689
관련링크
- 이전글가우디 뉴스클립, “윤석열 정부는 몽유병”…중국이 ‘3·1절 연설’에 열올린 이유 23.03.03
- 다음글가우디 뉴스클립, [과학을읽다]스마트폰 별찍기 경쟁…삼성vs애플 승자는? 23.03.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