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인류 최대·최강 로켓 ‘스타십’, 내일 시험발사 재시도
페이지 정보
본문
인류 최대·최강 로켓 ‘스타십’, 내일 시험발사 재시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 중부시간으로 오는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17일 오후 10시) 인류 역사상 최대·최강의 로켓인 ‘스타십’을 발사한다. 지난 4월 실패한 첫 시험발사 이후 지구 궤도 비행을 목표로 한 재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스페이스X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2번째 시험발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발사 예정 시각은 오전 7시이며 최대 2시간 안에 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비행 과정은 이륙 약 30분 전부터 스페이스X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인터넷 생중계된다.
지난 13일 스페이스X는 미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승인이 나오면 17일에 발사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FAA는 지난 4월 스타십의 1차 시험발사가 실패한 뒤 63가지 시정 조치를 스페이스X에 요구했다. 오는 17일 2차 시험발사가 가능해진 것은 스페이스X가 FAA의 요구를 이행했다는 확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는 “우주선과 지상 발사시설의 성능을 개선했다”며 “로켓 엔진에 새로운 전자 추력 제어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116120517445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 중부시간으로 오는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17일 오후 10시) 인류 역사상 최대·최강의 로켓인 ‘스타십’을 발사한다. 지난 4월 실패한 첫 시험발사 이후 지구 궤도 비행을 목표로 한 재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스페이스X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2번째 시험발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발사 예정 시각은 오전 7시이며 최대 2시간 안에 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비행 과정은 이륙 약 30분 전부터 스페이스X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인터넷 생중계된다.
지난 13일 스페이스X는 미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승인이 나오면 17일에 발사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FAA는 지난 4월 스타십의 1차 시험발사가 실패한 뒤 63가지 시정 조치를 스페이스X에 요구했다. 오는 17일 2차 시험발사가 가능해진 것은 스페이스X가 FAA의 요구를 이행했다는 확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는 “우주선과 지상 발사시설의 성능을 개선했다”며 “로켓 엔진에 새로운 전자 추력 제어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116120517445
추천405
관련링크
- 이전글가우디 뉴스클립, 윤 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정형식 대전고등법원장 지명 23.11.17
- 다음글가우디 뉴스클립, “금수·XX·너”…호칭 실종된 ‘野 폭언’에 한동훈 반응은? 23.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