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인터뷰] 조인성 "권 상사로 리즈 경신? 세월이 준 선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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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인성 "권 상사로 리즈 경신? 세월이 준 선물 아닐까요"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개봉 3주차에 400만 관객 흥행을 달성하며 올여름 대작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밀수'의 단단한 인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임에도 로맨틱한 면모까지 선보이며 '리즈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인성의 지분도 상당한듯 하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영화 '모가디슈'에 이어 '밀수'로 류승완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이룬 조인성은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이자 전국구 밀수 1인자인 권 상사 역을 연기했다. 부산항이 단속으로 인해 막히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춘자(김혜수)를 만나 새로운 큰 판을 기획하는 인물.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16140228917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개봉 3주차에 400만 관객 흥행을 달성하며 올여름 대작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밀수'의 단단한 인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임에도 로맨틱한 면모까지 선보이며 '리즈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인성의 지분도 상당한듯 하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영화 '모가디슈'에 이어 '밀수'로 류승완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이룬 조인성은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이자 전국구 밀수 1인자인 권 상사 역을 연기했다. 부산항이 단속으로 인해 막히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춘자(김혜수)를 만나 새로운 큰 판을 기획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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