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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임세은 "민주당은 '안 움직여 살찐 돼지'…국민에 효능감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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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3-08-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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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은 "민주당은 '안 움직여 살찐 돼지'…국민에 효능감 못 줘" [4류 정치 청산 - 연속 인터뷰]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1995년 '베이징 발언'으로부터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과연 그 사이에 우리 정치는 4류에서 조금이라도 랭크가 올랐을까. '헌정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21대 국회의 모습을 보며, 일말의 기대마저 내려놓는다는 국민이 적지 않다.

과연 우리 정치, 우리 국회, 우리 정당은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해야 '4류 정치'를 청산하고 선진 정치로 나아갈 수 있을까. 데일리안은 '4류정치 청산'을 주제로 하는 연속 인터뷰를 통해 그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열세 번째 순서로 증권금융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거쳐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 상임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세은(42)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을 만났다.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의 정치 입문 계기는 다소 특별하다.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선거자금을 국민에 빌리는 펀드를 만들었는데, 임 소장이 이른바 '문재인 펀드' 1호 가입자로 선정된 게 계기가 됐다.

임 소장은 여러 증권사에서 근무하며 펀드매니저·재무설계사 등 다수의 금융 자격증을 보유한 증권금융 전문가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는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재직하며 '청년기본법 시행' '청년의 날 제정' 등 청년 정책 설립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치 펀드로는 최초였던 NFT 기반의 '이재명 펀드' 기획에 함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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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82706001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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