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장예찬 "천아용인 낙선 이유는 이준석과 결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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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천아용인 낙선 이유는 이준석과 결탁해서"
https://v.daum.net/v/20230309145126462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의원은 친이준석계인 '천아용인'(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의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이 이번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낙선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이라는 정치인과 결탁해 선거를 끝까지 치른 게 전략적 패착"이라고 지적했다.
장 청년최고의원은 9일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사실 초반에 인지도가 조금 상승하는 데는 (이준석 전 대표)가 도움이 됐지만, 전대 전체 레이스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컷오프 통화한 다음에는 이 전 대표가 빠져주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본인들 인지도 상승이나 언론 노출을 도와준 이 전 대표한테 이제 이만하면 우리가 선거할 테니까 빠져 달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선거를 많이 치러본 이 전 대표가 이제 내가 빠질 때라고 뒤로 물러났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그런 판단이 안 되는 분이 아니지 않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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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09145126462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의원은 친이준석계인 '천아용인'(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의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이 이번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낙선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이라는 정치인과 결탁해 선거를 끝까지 치른 게 전략적 패착"이라고 지적했다.
장 청년최고의원은 9일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사실 초반에 인지도가 조금 상승하는 데는 (이준석 전 대표)가 도움이 됐지만, 전대 전체 레이스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컷오프 통화한 다음에는 이 전 대표가 빠져주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본인들 인지도 상승이나 언론 노출을 도와준 이 전 대표한테 이제 이만하면 우리가 선거할 테니까 빠져 달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선거를 많이 치러본 이 전 대표가 이제 내가 빠질 때라고 뒤로 물러났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그런 판단이 안 되는 분이 아니지 않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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