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장제원이 띄운 당정일체론, ‘명예대표’로 받은 친윤…당 분위기는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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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이 띄운 당정일체론, ‘명예대표’로 받은 친윤…당 분위기는 ‘술렁’
https://v.daum.net/v/20230215153404894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정일체론'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친윤(친윤석열)계 일각에선 당정일체의 일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명예 당 대표'로 추대하는 방안까지 거론됐다. 이에 비윤(비윤석열)계 인사들은 일제히 비판 의사를 내비치면서, 당내 분위기가 술렁이는 기류다.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당내 공부모임 '국민공감'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당과 대통령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가야지 지금까지 당정 분리론이라는 것이 잘못됐던 것 같다. 누가 말했는지 모르지만 (윤 대통령의 명예 당 대표 방안은)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선 때 대통령 후보와 당권을 가진 당 대표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당정 분리론이 나왔던 것이지, 집권여당이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낸다면 집권여당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정부와 대통령, 당이 같은 방향을 보고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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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정일체론'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친윤(친윤석열)계 일각에선 당정일체의 일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명예 당 대표'로 추대하는 방안까지 거론됐다. 이에 비윤(비윤석열)계 인사들은 일제히 비판 의사를 내비치면서, 당내 분위기가 술렁이는 기류다.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당내 공부모임 '국민공감'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당과 대통령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가야지 지금까지 당정 분리론이라는 것이 잘못됐던 것 같다. 누가 말했는지 모르지만 (윤 대통령의 명예 당 대표 방안은)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선 때 대통령 후보와 당권을 가진 당 대표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당정 분리론이 나왔던 것이지, 집권여당이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낸다면 집권여당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정부와 대통령, 당이 같은 방향을 보고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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