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전여옥 "김건희 비판, 광화문 네거리에 놓고 짱돌 던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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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김건희 비판, 광화문 네거리에 놓고 짱돌 던지는 것"
[이명선 기자([email protected])]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나바컨텐츠 대표에 대한 대중적 관심 및 비판을 두고 "한 여성을 발가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놓고 짱돌을 던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14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잘못을 하면 거기에 적당한 형량을 받아야 하는데 김 여사는 자신이 한 것에 비해 너무 가혹하게 받는다고 느꼈다"며 "김건희 씨는 여성이라 가짜 뉴스로 부풀리기 좋다. 콜걸이니 동거니 얼마나 무자비한가. 암 걸린 내게도 온갖 악플이 쏟아지는데, 김 여사는 나의 열 배, 백 배는 달릴 거라 본다. 한 여성을 발가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놓고 짱돌을 던지는 셈이다"라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또 김 전 대표를 둘러싼 무속 논란에 대해 "내가 아는 벤처기업인도 전속으로 상담하는 무속인이 있다. 정치인들도 부지기수다"라며 "풍수가 무슨 문제인가. 신문마다 '오늘의 운세' 코너도 있는데"라고 두둔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14204524806
[이명선 기자([email protected])]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나바컨텐츠 대표에 대한 대중적 관심 및 비판을 두고 "한 여성을 발가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놓고 짱돌을 던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14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잘못을 하면 거기에 적당한 형량을 받아야 하는데 김 여사는 자신이 한 것에 비해 너무 가혹하게 받는다고 느꼈다"며 "김건희 씨는 여성이라 가짜 뉴스로 부풀리기 좋다. 콜걸이니 동거니 얼마나 무자비한가. 암 걸린 내게도 온갖 악플이 쏟아지는데, 김 여사는 나의 열 배, 백 배는 달릴 거라 본다. 한 여성을 발가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놓고 짱돌을 던지는 셈이다"라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또 김 전 대표를 둘러싼 무속 논란에 대해 "내가 아는 벤처기업인도 전속으로 상담하는 무속인이 있다. 정치인들도 부지기수다"라며 "풍수가 무슨 문제인가. 신문마다 '오늘의 운세' 코너도 있는데"라고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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