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전현무 "이연복 셰프, 연예인병 걸린 것 같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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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셰프(요리사) 이연복의 연예인 병을 폭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219회에는 이연복이 아들 이홍운, 제자 최형진과 함께 음식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연복의 자장면 500인분을 맛보기 위한 시식줄이 오픈 시작과 동시에 길게 늘어서고, 시식 500인분 준비에 바쁜 이홍운, 최형진과 달리 이연복은 해맑은 접대용 미소로 솔선수범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연복은 길게 늘어선 줄에 비해 자장면 시식 준비 속도가 더디어지자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냐? 빨리빨리", "2초에 하나 나와야지, 똑딱똑딱", "자장면 그릇에 깨끗하게 못 담아?"라고 타박해 출연진의 비난을 유발했다. 이연복은 최형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몫까지 담당해야 하자 "모델이 이런 것까지 해야 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806140437847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219회에는 이연복이 아들 이홍운, 제자 최형진과 함께 음식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연복의 자장면 500인분을 맛보기 위한 시식줄이 오픈 시작과 동시에 길게 늘어서고, 시식 500인분 준비에 바쁜 이홍운, 최형진과 달리 이연복은 해맑은 접대용 미소로 솔선수범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연복은 길게 늘어선 줄에 비해 자장면 시식 준비 속도가 더디어지자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냐? 빨리빨리", "2초에 하나 나와야지, 똑딱똑딱", "자장면 그릇에 깨끗하게 못 담아?"라고 타박해 출연진의 비난을 유발했다. 이연복은 최형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몫까지 담당해야 하자 "모델이 이런 것까지 해야 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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