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정이' 김현주 "故 강수연과 귓속말 신, 나만 보면 눈물 난다셔"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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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김현주 "故 강수연과 귓속말 신, 나만 보면 눈물 난다셔" [N인터뷰]
https://v.daum.net/v/20230125122003352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서 선배 고(故) 강수연과 함께 헀던 신을 회상했다.
김현주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정이'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눈을 보면서 감정을 주고 받는 연기들을 많이 해오다가, 대상이 없는 채 상상 속에서 혼자 연기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 어려운 연기였다, 흔히 '현타'가 온다고 한다, 하다가 이게 뭐지 내가 뭐하지 잘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런 점이 가장 어려웠다"면서 처음으로 SF 영화를 찍으면서 느낀 어려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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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서 선배 고(故) 강수연과 함께 헀던 신을 회상했다.
김현주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정이'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눈을 보면서 감정을 주고 받는 연기들을 많이 해오다가, 대상이 없는 채 상상 속에서 혼자 연기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 어려운 연기였다, 흔히 '현타'가 온다고 한다, 하다가 이게 뭐지 내가 뭐하지 잘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런 점이 가장 어려웠다"면서 처음으로 SF 영화를 찍으면서 느낀 어려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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