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정찬성 무너뜨렸던 '팔꿈치' 로드리게스 "태권도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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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무너뜨렸던 '팔꿈치' 로드리게스 "태권도에 감사해"
https://v.daum.net/v/2023021107002176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야이르 로드리게스(31·멕시코)는 한국 격투기 팬들이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명장면을 연출한 선수다.
2018년 '코리안 좀비' 정찬성(36)과 UFC 페더급 경기에서 로드리게스는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팔꿈치 공격으로 KO승을 따냈다.
판정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정도로 포인트를 쌓았던 정찬성을 무너뜨린 이 한 방으로 로드리게스는 UFC가 주목하는 선수로 도약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21107002176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야이르 로드리게스(31·멕시코)는 한국 격투기 팬들이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명장면을 연출한 선수다.
2018년 '코리안 좀비' 정찬성(36)과 UFC 페더급 경기에서 로드리게스는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팔꿈치 공격으로 KO승을 따냈다.
판정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정도로 포인트를 쌓았던 정찬성을 무너뜨린 이 한 방으로 로드리게스는 UFC가 주목하는 선수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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