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정치9단’ 박지원 “尹, ‘친윤’ 대표 세우고 총선 패배..국힘에서 배척”[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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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9단’ 박지원 “尹, ‘친윤’ 대표 세우고 총선 패배..국힘에서 배척”[여의도초대석]
https://v.daum.net/v/20221226203958967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현안 얘기 하기 전에.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때도 호남 다녀오셨나요? 눈이 엄청 왔다고 하던데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제가 지난 한 달 사이에 광주 전남 특히 광주를 세 번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5.18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박형선 회장이 갑자기 작고 하셔서 다녀왔는데 폭설이 엄청나게 왔어요. 그래서 처음에 저는 가뭄이 들어서 해남 완도 신안 같은 데는 식수난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해갈이 돼서 좋다 했는데. 너무 많이 와 가지고 농어촌 축산 농가의 피해가, 화훼 농가의 피해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호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해서 (그 정도로 눈이 많이 왔나요?) 네, 그렇습니다. 아주 형편없어요.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농가에 좀 국가가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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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26203958967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현안 얘기 하기 전에.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때도 호남 다녀오셨나요? 눈이 엄청 왔다고 하던데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제가 지난 한 달 사이에 광주 전남 특히 광주를 세 번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5.18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박형선 회장이 갑자기 작고 하셔서 다녀왔는데 폭설이 엄청나게 왔어요. 그래서 처음에 저는 가뭄이 들어서 해남 완도 신안 같은 데는 식수난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해갈이 돼서 좋다 했는데. 너무 많이 와 가지고 농어촌 축산 농가의 피해가, 화훼 농가의 피해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호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해서 (그 정도로 눈이 많이 왔나요?) 네, 그렇습니다. 아주 형편없어요.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농가에 좀 국가가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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