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지금은 과학] D램이 인공지능 연산도 한다…신개념 PIM반도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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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학] D램이 인공지능 연산도 한다…신개념 PIM반도체 개발
https://v.daum.net/v/20230314175620448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하나의 메모리 셀이 메모리와 프로세서, 데이터 변환기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IM(Processing-In-Memory) 반도체가 개발됐다.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은 하나의 메모리 셀로 메모리, 프로세서, 데이터 변환(Analog to Digital) 기능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트리플 모드 셀’을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DRAM 메모리 셀이 인공지능 연산을 직접 수행하는 PIM 반도체인 ‘다이나플라지아(DynaPlasi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모드'란 메모리의 기본 단위인 '셀'이 상황에 따라 메모리가 될 수도, 프로세서가 될 수도,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하나의 칩에 집적된 수많은 셀들이, 수행해야 할 작업에 따라 동적으로 역할을 바꾸면서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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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14175620448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하나의 메모리 셀이 메모리와 프로세서, 데이터 변환기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IM(Processing-In-Memory) 반도체가 개발됐다.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은 하나의 메모리 셀로 메모리, 프로세서, 데이터 변환(Analog to Digital) 기능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트리플 모드 셀’을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DRAM 메모리 셀이 인공지능 연산을 직접 수행하는 PIM 반도체인 ‘다이나플라지아(DynaPlasi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모드'란 메모리의 기본 단위인 '셀'이 상황에 따라 메모리가 될 수도, 프로세서가 될 수도,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하나의 칩에 집적된 수많은 셀들이, 수행해야 할 작업에 따라 동적으로 역할을 바꾸면서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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