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천하람 돌풍일으킬수록…힘 얻는 '이준석 신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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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돌풍일으킬수록…힘 얻는 '이준석 신당' 전망
https://v.daum.net/v/20230215060227209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 천하람 후보의 돌풍이 거세다. 정치권에서는 천 후보의 막판 득표율에 따라 '이준석 신당'이 생겨날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과거 신당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지만, 전당대회로 이 전 대표의 당내 영향력이 확인된다면 향후 '공천 파동' 등의 변수와 맞물려 신당 창당도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서 "경선에서 상당한 돌풍이 이 전 대표에 의해 일어났기 때문에 만약 김기현 대표가 돼서 공천 칼질을 하면 이거는 보수 분당이 된다"며 "그러면 이준석·유승민 당이 오히려 보수 1당이 되고 '윤석열 당'은 제2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 전 국정원장의 전망은 '윤 대통령이 내년 총선 공천에 영향력을 발휘, 검사 출신을 다수 공천 명단에 포함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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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215060227209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 천하람 후보의 돌풍이 거세다. 정치권에서는 천 후보의 막판 득표율에 따라 '이준석 신당'이 생겨날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과거 신당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지만, 전당대회로 이 전 대표의 당내 영향력이 확인된다면 향후 '공천 파동' 등의 변수와 맞물려 신당 창당도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서 "경선에서 상당한 돌풍이 이 전 대표에 의해 일어났기 때문에 만약 김기현 대표가 돼서 공천 칼질을 하면 이거는 보수 분당이 된다"며 "그러면 이준석·유승민 당이 오히려 보수 1당이 되고 '윤석열 당'은 제2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 전 국정원장의 전망은 '윤 대통령이 내년 총선 공천에 영향력을 발휘, 검사 출신을 다수 공천 명단에 포함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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