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천하람 "이준석 신당 불타니, 한동훈 카드 빨리 꺼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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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이준석 신당 불타니, 한동훈 카드 빨리 꺼낸 것"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몸풀기 행보'와 관련해 "이준석 신당이 불타니 아껴뒀던 한동훈 장관 카드를 빨리 꺼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 위원장은 21일 <오마이TV>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여권에서 나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설'에 대해 "최소한 국민의힘 지지층 투표율 제고, 지지층 결집 전략으로선 나쁜 카드가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워낙 대통령과 한 몸처럼 인식돼 있어서 중도 확장의 느낌을 주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최근 본격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대구 일정을 마친 뒤 시민들과 3시간가량 사진을 찍어준 것을 포함해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총선에 등판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천 위원장은 한 장관의 등판 이유로 '이준석 신당'을 꼽았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파악한 윤석열 대통령 의중과 정부여당의 분위기를 이렇게 분석했다.
"김기현 대표가 중진을 엮어서 논개 프로젝트같이 불출마 이거(선언)를, 이준석 신당이 떠올랐을 때 맞불 작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 (이준석) 신당이 불타오르고 대구·경북에서 심지어 국민의힘보다 미세하게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여론조사도 나오다 보니 아껴뒀던 한동훈 장관 카드를 빨리 꺼내고 있는 것 아니냐 (생각한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121130902052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몸풀기 행보'와 관련해 "이준석 신당이 불타니 아껴뒀던 한동훈 장관 카드를 빨리 꺼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 위원장은 21일 <오마이TV>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여권에서 나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설'에 대해 "최소한 국민의힘 지지층 투표율 제고, 지지층 결집 전략으로선 나쁜 카드가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워낙 대통령과 한 몸처럼 인식돼 있어서 중도 확장의 느낌을 주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최근 본격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대구 일정을 마친 뒤 시민들과 3시간가량 사진을 찍어준 것을 포함해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총선에 등판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천 위원장은 한 장관의 등판 이유로 '이준석 신당'을 꼽았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파악한 윤석열 대통령 의중과 정부여당의 분위기를 이렇게 분석했다.
"김기현 대표가 중진을 엮어서 논개 프로젝트같이 불출마 이거(선언)를, 이준석 신당이 떠올랐을 때 맞불 작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 (이준석) 신당이 불타오르고 대구·경북에서 심지어 국민의힘보다 미세하게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여론조사도 나오다 보니 아껴뒀던 한동훈 장관 카드를 빨리 꺼내고 있는 것 아니냐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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