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천하람 "'학폭 아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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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학폭 아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사퇴하라"
https://v.daum.net/v/20230225112748618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5일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이 드러난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변호사인 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자녀의 학교폭력 자체도 부적절하지만 학교폭력위원회의 전학 처분에 불복해 수차례 소송을 내고 모두 패소한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법을 면하게 하기 위해 검사출신 법조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천 후보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을 했던 제 경험으로 볼 때 (정 본부장의 아들은) 언어폭력으로 전학처분이 이뤄졌고, 불복소송 1심, 항소심은 물론 대법원에서도 모두 패소했다면 언어폭력의 정도가 매우 심했을 것"이라며 "실제 피해학생은 아직도 심각한 상처가 남아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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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5일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이 드러난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변호사인 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자녀의 학교폭력 자체도 부적절하지만 학교폭력위원회의 전학 처분에 불복해 수차례 소송을 내고 모두 패소한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법을 면하게 하기 위해 검사출신 법조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천 후보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을 했던 제 경험으로 볼 때 (정 본부장의 아들은) 언어폭력으로 전학처분이 이뤄졌고, 불복소송 1심, 항소심은 물론 대법원에서도 모두 패소했다면 언어폭력의 정도가 매우 심했을 것"이라며 "실제 피해학생은 아직도 심각한 상처가 남아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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