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결국 폭탄발언 “원희룡은 갔네요…이제 한동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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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혔던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A씨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난하는 등 정치발언을 쏟아냈다. 제보자 A씨는 전 여자친구 첼리스트 B씨의 통화 녹취록을 근거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띄웠다가 한동훈 장관에게 10억원의 손배소를 당한 바 있다.
첼리스트 B씨는 경찰에 출석해 "전 남자친구(A씨)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해 B씨가 당시 A씨에게 말한 내용이 거짓이라고 결론 내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희룡 장관은 갔다. '직을 걸겠다'. 이제 이 말의 원조 한동훈 장관님 차례"라며 "(한동훈) 장관님 우리 10억 민·형사 소송 중이죠?"라고 공개 질의했다.
A씨는 "원고 자료 제출 미비로 재판 기일조차 못 잡고 있는데 빨리 증거자료 제출해 달라"며 "22. 7. 19일 오후 8시~12시. 블랙박스나 폰 GPS 제출하시고 10억 가져가시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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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708070022611
첼리스트 B씨는 경찰에 출석해 "전 남자친구(A씨)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해 B씨가 당시 A씨에게 말한 내용이 거짓이라고 결론 내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희룡 장관은 갔다. '직을 걸겠다'. 이제 이 말의 원조 한동훈 장관님 차례"라며 "(한동훈) 장관님 우리 10억 민·형사 소송 중이죠?"라고 공개 질의했다.
A씨는 "원고 자료 제출 미비로 재판 기일조차 못 잡고 있는데 빨리 증거자료 제출해 달라"며 "22. 7. 19일 오후 8시~12시. 블랙박스나 폰 GPS 제출하시고 10억 가져가시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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