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최준희, 故최진실 뒤늦게 성묘 "오빠랑 연락두절..母 얼마나 속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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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故최진실 뒤늦게 성묘 "오빠랑 연락두절..母 얼마나 속상할까"[종합]
최준희가 엄마인 고(故) 배우 최진실과 외삼촌인 고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의 묘소를 들렀다.
최준희는 2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최진실, 최진영이 잠든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은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된 날. 최준희는 단정한 차림으로 엄마와 외삼촌을 만나러 나선 모습이었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최진영의 묘소에 꽃을 놓은 모습을 전하며 "삼촌 것도 사서 뒀다"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이 최준희에게 오빠 최환희와 동행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오빠요? 오빠는 연락두절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최준희는 "저는 이모할머니랑 남자친구랑 왔다"라며 "외할머니랑 오빠는 아침에 왔다가 갔더라. 오빠는 차가 있어서 외할머니 태워서 왔다. 저는 차가 없어서 늦게 왔다. 저는 남자친구 차 타고 왔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카메라로 묘비 위 최진실의 사진을 비추며 "엄마, 인사해. 내 팬들이야"라고 말했고, 청량한 하늘을 보며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좋아? 엄마가 나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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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02163653616
최준희가 엄마인 고(故) 배우 최진실과 외삼촌인 고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의 묘소를 들렀다.
최준희는 2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최진실, 최진영이 잠든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은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된 날. 최준희는 단정한 차림으로 엄마와 외삼촌을 만나러 나선 모습이었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최진영의 묘소에 꽃을 놓은 모습을 전하며 "삼촌 것도 사서 뒀다"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이 최준희에게 오빠 최환희와 동행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오빠요? 오빠는 연락두절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최준희는 "저는 이모할머니랑 남자친구랑 왔다"라며 "외할머니랑 오빠는 아침에 왔다가 갔더라. 오빠는 차가 있어서 외할머니 태워서 왔다. 저는 차가 없어서 늦게 왔다. 저는 남자친구 차 타고 왔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카메라로 묘비 위 최진실의 사진을 비추며 "엄마, 인사해. 내 팬들이야"라고 말했고, 청량한 하늘을 보며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좋아? 엄마가 나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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