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추경호 '물가대응·재정건정성' 강조에 전문가도 호응…"복합 위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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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최현만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물가 대응과 재정건전성을 강조하자 전문가들도 이에 호응하며 현재 아시아 경제를 '복합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2일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한국 세미나의 날' 행사에서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주요국의 은행 불안 사태로 인해 금융시장뿐 아니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취약 부문의 감독을 강화하고 역내 금융안전망(CMIM)의 실효성 제고 등 역내 금융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건전성 강화 및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필요 시 선제적이고 과감한 공동 대응으로 역내 경제 위기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502194417901
추 부총리는 2일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한국 세미나의 날' 행사에서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주요국의 은행 불안 사태로 인해 금융시장뿐 아니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취약 부문의 감독을 강화하고 역내 금융안전망(CMIM)의 실효성 제고 등 역내 금융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건전성 강화 및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필요 시 선제적이고 과감한 공동 대응으로 역내 경제 위기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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