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추경호 부총리 "1월에 추경 요청 부끄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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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1월에 추경 요청 부끄러운 일"
https://v.daum.net/v/20230210100447533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부총리가 "과거에는 1월, 2월, 3월에 추경하자는 얘기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며 정치권의 1월 추경안 요청에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월례포럼 초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3년 예산이 집행된 지 1개월을 넘긴 시점에 추경 논의는 섣부르다는 입장이다.
'올해 1.6% 성장 전망이 어긋나지 않는다면 추경도 고려할만한 문제 아닌가'라는 질문에 추 부총리는 "현 시점의 예산 집행을 본 뒤 5월 쯤에나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그동안 추경을 너무 많이 했다. 한 해 4번 한 때도 있었다. 1월 집행도 아직 효과를 보기 전인데 이런 추경은 지양해야하지 않나"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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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210100447533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부총리가 "과거에는 1월, 2월, 3월에 추경하자는 얘기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며 정치권의 1월 추경안 요청에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월례포럼 초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3년 예산이 집행된 지 1개월을 넘긴 시점에 추경 논의는 섣부르다는 입장이다.
'올해 1.6% 성장 전망이 어긋나지 않는다면 추경도 고려할만한 문제 아닌가'라는 질문에 추 부총리는 "현 시점의 예산 집행을 본 뒤 5월 쯤에나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그동안 추경을 너무 많이 했다. 한 해 4번 한 때도 있었다. 1월 집행도 아직 효과를 보기 전인데 이런 추경은 지양해야하지 않나"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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