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피지컬100’ 김다영, 학교폭력 일부 시인…“돈 뺏거나 때린 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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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김다영, 학교폭력 일부 시인…“돈 뺏거나 때린 적은 없어”
https://v.daum.net/v/20230224203727248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출연자이자 스턴트우먼인 김다영이 학교 폭력 의혹을 일부 시인했다.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는다며 폭언 등 언어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다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며칠간 많은 고민과 반성 끝에 이제야 글을 올리게 돼 죄송하다”며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후배들 기강을 잡는답시고 욕설과 상처 되는 말들을 했었다. 이로 인해 상처받은 후배들이 있을 것이기에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이렇게 사과한다고 제 과거 시절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죄송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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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출연자이자 스턴트우먼인 김다영이 학교 폭력 의혹을 일부 시인했다.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는다며 폭언 등 언어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다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며칠간 많은 고민과 반성 끝에 이제야 글을 올리게 돼 죄송하다”며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후배들 기강을 잡는답시고 욕설과 상처 되는 말들을 했었다. 이로 인해 상처받은 후배들이 있을 것이기에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이렇게 사과한다고 제 과거 시절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죄송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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