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한국 양자 연구팀, 우수한 IT 파워와 접목땐 선진국 충분히 추월 가능”[현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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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자 연구팀, 우수한 IT 파워와 접목땐 선진국 충분히 추월 가능”[현안 인터뷰]
https://v.daum.net/v/20230303090728879
양자(量子·quantum) 컴퓨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개발과 상용화 초기에 있는 미래의 과학기술이다. 미국 구글이 2019년 현재의 컴퓨터(고전 컴퓨터)를 능가하는 초월적 성능, 즉 양자 우월성(quantum supremacy)을 처음 증명한 후 비슷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보편적인 상업제품으로 생산하기에는 여전히 기술 수준이 낮다. 이론적 논문이나 잠깐 시연에 성공한 정도이다.
한국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우주항공·해양 △인공지능(AI)과 함께 맨 마지막에 양자가 12대 국가전략기술로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24일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소개로 젊은 과학자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국제협력과 인재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양자 과학자 대표로 참석한 이가 바로 손영익(39) 카이스트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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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03090728879
양자(量子·quantum) 컴퓨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개발과 상용화 초기에 있는 미래의 과학기술이다. 미국 구글이 2019년 현재의 컴퓨터(고전 컴퓨터)를 능가하는 초월적 성능, 즉 양자 우월성(quantum supremacy)을 처음 증명한 후 비슷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보편적인 상업제품으로 생산하기에는 여전히 기술 수준이 낮다. 이론적 논문이나 잠깐 시연에 성공한 정도이다.
한국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우주항공·해양 △인공지능(AI)과 함께 맨 마지막에 양자가 12대 국가전략기술로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24일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소개로 젊은 과학자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국제협력과 인재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양자 과학자 대표로 참석한 이가 바로 손영익(39) 카이스트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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