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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X이민기, 기상천외 공조 통했다…비지상파 시청률 1위(힙하게)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한지민, 이민기가 초능력 부스터를 달고 조직범죄까지 소탕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5회는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가 통쾌함을 안겼다. 이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롭던 무진에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5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봉예분은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가 구조한 강아지 ‘두부’를 학대한 견주(김동훈 분)를 찾기 위해 몰두했다. 김선우(수호 분)는 키우기 힘드니까 버린 거라며 잡아서 벌을 줘야 한다고 분노했다. 그런 가운데 문장열은 마을에서 어군탐지기가 연달아 없어지자 조직 범죄를 의심했다. 봉예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더 이상 문장열에게 휘둘릴 봉예분이 아니었다. 동물학대범을 잡으면 문장열을 돕겠다고 역으로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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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82709180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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