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허은아 “사퇴한 최고위원들 또출마 진풍경”…조수진·정미경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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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사퇴한 최고위원들 또출마 진풍경”…조수진·정미경 겨냥
https://v.daum.net/v/20230207071640969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조수진·정미경 전 최고위원을 겨냥해 “또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 여름, 갑자기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에 앞장서며 정상적인 당 체제를 무너뜨리고, 억지 비대위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장본인들을 기억한다”고 썼다.
허 의원은 “그런데 그들이 이번에 또 다시 줄줄이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윤핵관의 돌격대가 되어 지금같은 위기를 초래한 분들이 무슨 염치로 몇 달만에 또 나서는 것이냐. 직업이 최고위원이냐”고 비판했다.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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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조수진·정미경 전 최고위원을 겨냥해 “또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 여름, 갑자기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에 앞장서며 정상적인 당 체제를 무너뜨리고, 억지 비대위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장본인들을 기억한다”고 썼다.
허 의원은 “그런데 그들이 이번에 또 다시 줄줄이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윤핵관의 돌격대가 되어 지금같은 위기를 초래한 분들이 무슨 염치로 몇 달만에 또 나서는 것이냐. 직업이 최고위원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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