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현대차 전용 전기차 국내 판매량 5만대 넘었다..1등 공신은 '5060'
페이지 정보
본문
현대차 전용 전기차 국내 판매량 5만대 넘었다..1등 공신은 '5060'
https://auto.v.daum.net/v/20220515062004314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이세현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잇따라 출시한 전용 전기차 3종의 국내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 아이오닉5와 EV6, GV60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판매량에 날개를 달아준 1등 공신은 바로 5060세대의 중장년층이다. '전기차는 MZ세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진 것이다.
https://auto.v.daum.net/v/20220515062004314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이세현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잇따라 출시한 전용 전기차 3종의 국내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 아이오닉5와 EV6, GV60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판매량에 날개를 달아준 1등 공신은 바로 5060세대의 중장년층이다. '전기차는 MZ세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진 것이다.
추천669
관련링크
- 이전글가우디 뉴스클립, 김동연 '투기과열지구 재조정 필요' 주장에 김은혜 측 "무능하다" 22.05.22
- 다음글가우디 뉴스클립, "한국의 첫 달 탐사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과학을읽다] 22.05.15
댓글목록
가우디이오이오님의 댓글
가우디이오이오 작성일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의 EV6, 제네시스의 GV60은 지난달까지 국내시장에서 5만4919대 팔렸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3만3213대 팔렸고, 8월 나온 기아의 EV6는 1만8509대, 10월 출시된 제네시스의 GV60의 경우 3197대가 판매됐다. 아이오닉5와 EV6, GV60은 모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모델이다.
아이오닉5를 필두로 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는 이미 국내 전기차 시장을 장악했다. 특히 아이오닉5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3만3213대가 팔리며 테슬라(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의 1만7828대를 훌쩍 뛰어 넘으며 1등 전기차에 등극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시장 질주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이오닉5의 신규 등록 대수는 6715대로 테슬라 등 수입 전기차를 포함한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기아의 EV6는 3975대로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의 GV60은 1202대가 팔렸다. 반면 같은 기간 테슬라는 2703대가 팔리며 아이오닉5는 물론 EV6에도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