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홍준표 "이준석·유승민 안고가라" 했지만…정작 유승민은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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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골프'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말 동안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로 또다시 설화(舌禍)를 빚고 있다.
홍 시장은 "나까지 내치고 총선이 괜찮겠냐"며 이준석 전 대표·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非尹)계를 안고 가라고 했지만, 당내 반응은 차갑다. 당사자인 유 전 의원도 끌어들이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홍 시장 발언에 대해 "제발 좀 잘못했으면 그분이야말로 '입꾹닫(입을 꾹 닫고 있는 것)'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 왜 저를 끌어들이나"며 "우리 정치인의 신뢰성 이런 거는 일관성에서 나오는 건데 그분 말씀이 너무 오락가락"이라고 꼬집었다.'수해 골프'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말 동안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로 또다시 설화(舌禍)를 빚고 있다.
홍 시장은 "나까지 내치고 총선이 괜찮겠냐"며 이준석 전 대표·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非尹)계를 안고 가라고 했지만, 당내 반응은 차갑다. 당사자인 유 전 의원도 끌어들이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홍 시장 발언에 대해 "제발 좀 잘못했으면 그분이야말로 '입꾹닫(입을 꾹 닫고 있는 것)'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 왜 저를 끌어들이나"며 "우리 정치인의 신뢰성 이런 거는 일관성에서 나오는 건데 그분 말씀이 너무 오락가락"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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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801060201315
홍 시장은 "나까지 내치고 총선이 괜찮겠냐"며 이준석 전 대표·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非尹)계를 안고 가라고 했지만, 당내 반응은 차갑다. 당사자인 유 전 의원도 끌어들이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홍 시장 발언에 대해 "제발 좀 잘못했으면 그분이야말로 '입꾹닫(입을 꾹 닫고 있는 것)'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 왜 저를 끌어들이나"며 "우리 정치인의 신뢰성 이런 거는 일관성에서 나오는 건데 그분 말씀이 너무 오락가락"이라고 꼬집었다.'수해 골프'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말 동안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로 또다시 설화(舌禍)를 빚고 있다.
홍 시장은 "나까지 내치고 총선이 괜찮겠냐"며 이준석 전 대표·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非尹)계를 안고 가라고 했지만, 당내 반응은 차갑다. 당사자인 유 전 의원도 끌어들이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홍 시장 발언에 대해 "제발 좀 잘못했으면 그분이야말로 '입꾹닫(입을 꾹 닫고 있는 것)'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 왜 저를 끌어들이나"며 "우리 정치인의 신뢰성 이런 거는 일관성에서 나오는 건데 그분 말씀이 너무 오락가락"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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