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2만원 뭐냐, 20만원은 쏴라"?…조민, 극성 지지자에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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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뭐냐, 20만원은 쏴라"?…조민, 극성 지지자에 자제 당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32)가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그의 지지자들 사이 벌어진 지나친 슈퍼챗(후원금) 독려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날 오후 2시께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시간 같이 공부/일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조 씨는 이번 방송 이후 "금일 '스터디윗미(study with me)' 최초 공개 영상 송출 시 지나치게 후원을 독려하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댓글 숨김 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댓글 모니터링 결과, '2만원이 뭐냐, 20만원은 쏴라' 등 예의에 어긋난 댓글을 봤다"고 운을 뗐다.
조 씨는 "본 영상의 본래 목적과 대치돼 후원 독려 방송처럼 비칠까 우려해 공지한 것"이라며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후원금 기부를 조장함으로써 구독자님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90110200202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32)가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그의 지지자들 사이 벌어진 지나친 슈퍼챗(후원금) 독려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날 오후 2시께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시간 같이 공부/일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조 씨는 이번 방송 이후 "금일 '스터디윗미(study with me)' 최초 공개 영상 송출 시 지나치게 후원을 독려하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댓글 숨김 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댓글 모니터링 결과, '2만원이 뭐냐, 20만원은 쏴라' 등 예의에 어긋난 댓글을 봤다"고 운을 뗐다.
조 씨는 "본 영상의 본래 목적과 대치돼 후원 독려 방송처럼 비칠까 우려해 공지한 것"이라며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후원금 기부를 조장함으로써 구독자님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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