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만 벌면 퇴사”…비트코인, 지금이라도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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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만 벌면 퇴사”…비트코인, 지금이라도 들어갈까요?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로 5억(원)만 수익 벌면 퇴사간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투자게시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4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20개월 만에 4만달러(5200만원)를 돌파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4만21달러다. 지난달 초만 해도 비트코인은 3만4000달러(4416만원)대에서 거래됐지만 이후 한 달간 상승세를 타다 4만달러 선을 넘었다. 비트코인이 연초 1만6000달러 대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약 1년 만에 가격이 150% 가량 뛴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시장인 미국에서 비트코인이 현물 ETF로 거래된다는 것은 명실공히 비트코인이 투자자산으로서 제도권에 편입되는 의미를 갖기 때문에 승인될 경우 가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에 지금이라도 비트코인 투자에 나설지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204090943241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로 5억(원)만 수익 벌면 퇴사간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투자게시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4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20개월 만에 4만달러(5200만원)를 돌파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4만21달러다. 지난달 초만 해도 비트코인은 3만4000달러(4416만원)대에서 거래됐지만 이후 한 달간 상승세를 타다 4만달러 선을 넘었다. 비트코인이 연초 1만6000달러 대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약 1년 만에 가격이 150% 가량 뛴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시장인 미국에서 비트코인이 현물 ETF로 거래된다는 것은 명실공히 비트코인이 투자자산으로서 제도권에 편입되는 의미를 갖기 때문에 승인될 경우 가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에 지금이라도 비트코인 투자에 나설지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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