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김재원 결국 “매우 죄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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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김재원 결국 “매우 죄송” 사과
https://v.daum.net/v/20230314110801573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에 반대한다” 발언을 두고 당 지도부가 수습에 나섰다. 김기현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은 14일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정치인 한 명의 발언으로 인해 국민의힘의 그간 노력이 폄훼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당내에서도 반발이 일자 김 최고위원은 결국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전날 발언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분위기나 성격상 아주 진지한 자리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짐작되지만 적절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5·18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관련한 모든 운동이 헌법 전문에 담겨야 된다는 건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었다”면서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이 “아무리 개인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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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14110801573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에 반대한다” 발언을 두고 당 지도부가 수습에 나섰다. 김기현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은 14일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정치인 한 명의 발언으로 인해 국민의힘의 그간 노력이 폄훼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당내에서도 반발이 일자 김 최고위원은 결국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전날 발언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분위기나 성격상 아주 진지한 자리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짐작되지만 적절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5·18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관련한 모든 운동이 헌법 전문에 담겨야 된다는 건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었다”면서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이 “아무리 개인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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