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해줄 수 없는 일, 파트너십 [정혜진의 Why not 실리콘밸리] > Gaudi Clip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Gaudi Clips

AI가 해줄 수 없는 일, 파트너십 [정혜진의 Why not 실리콘밸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1,759회 작성일 23-12-04 10:43

본문

AI가 해줄 수 없는 일, 파트너십 [정혜진의 Why not 실리콘밸리]

[서울경제]
올해 실리콘밸리 빅테크 행사의 ‘최다 게스트’로는 단연 엔비디아의 젠슨 황 창업자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8월 VM웨어의 연례행사 기조연설에 깜짝 등장한 뒤 며칠 간격으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자체 행사 ‘넥스트 23’에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가죽 재킷은 모습을 드러냈다. 빅테크가 저마다 행사를 열면서 기조연설의 메시지를 고민할 때 발표 내용만큼이나 고심하는 것이 깜짝 게스트다. 회사의 주력 방향을 가장 간결하게 보여주는 방식이면서 더 세련되게 업계에서 회사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응하는 입장에서도 상대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중요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에 사방에서 러브콜을 받는 황 창업자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기도 하다.


올해 실리콘밸리가 꽂힌 분야는 파트너십이었다. 챗GPT를 시작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막대한 양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한편, 이를 바탕으로 구현된 다양한 생성형AI 서비스가 확보돼야 했다. 수익화는 그다음 문제다. 모바일 시대에는 양대 모바일 운영체제를 주도하는 애플과 구글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에 줄을 서야 했지만 이제 그 구도가 완전히 변화한 것이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1203174240005
추천49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gaudi2525.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