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AI 대부' 제프리 교수, 구글에 사표 "인공지능 기술 규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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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연구의 대부'로 꼽히는 제프리 힌턴 교수가 AI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0년 이상 몸담았던 구글을 떠났습니다.
그는 AI 기술이 적용된 '킬러 로봇'이 현실이 되는 날이 두렵다고 했는데요.
제프리 교수는 1972년부터 AI를 연구하며 딥러닝 개념을 처음 고안했지만, 지금은 평생을 바친 연구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그는 "AI가 생성한 가짜 사진과 동영상, 글이 넘쳐나며 사람들은 더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요.
챗GPT 등이 인간의 업무 능력을 보완하기도 하지만 비서나 번역가 등을 대체할 수 있다며, AI 기술이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또 당초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지려면 30~50년, 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봤지만 이제 일부 기능에서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는데요.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30502201309584
그는 AI 기술이 적용된 '킬러 로봇'이 현실이 되는 날이 두렵다고 했는데요.
제프리 교수는 1972년부터 AI를 연구하며 딥러닝 개념을 처음 고안했지만, 지금은 평생을 바친 연구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그는 "AI가 생성한 가짜 사진과 동영상, 글이 넘쳐나며 사람들은 더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요.
챗GPT 등이 인간의 업무 능력을 보완하기도 하지만 비서나 번역가 등을 대체할 수 있다며, AI 기술이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또 당초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지려면 30~50년, 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봤지만 이제 일부 기능에서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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