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 수요 반등" AI 올라탄 삼성전자, 올 영업익 35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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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 수요 반등" AI 올라탄 삼성전자, 올 영업익 35조 예고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을 발판으로 연간 35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스마트폰·TV 등 완제품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품과 완제품의 '쌍끌이'를 기대하는 상황이다.
9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2023년 4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최대 폭을 기록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원으로 불어난 DS 부문의 영업적자는 4분기에 2조2000억원까지 감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감산 효과로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재고가 정상화되고 시장에서 수요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 이하생략 ---
https://v.daum.net/v/20240109172704742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을 발판으로 연간 35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스마트폰·TV 등 완제품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품과 완제품의 '쌍끌이'를 기대하는 상황이다.
9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2023년 4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최대 폭을 기록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원으로 불어난 DS 부문의 영업적자는 4분기에 2조2000억원까지 감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감산 효과로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재고가 정상화되고 시장에서 수요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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