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뉴스클립, 'SON이 살려냈다!' 59분 슈팅 0개→국민 욕받이 추락, 손흥민 득점 AS로 칭찬 > Gaudi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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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이 살려냈다!' 59분 슈팅 0개→국민 욕받이 추락, 손흥민 득점 AS로 칭찬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이 히샬리송(이상 토트넘)까지 살려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개막 9경기 무패(7승2무)를 기록했다. 선두 자리도 탈환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캡틴' 손흥민이 있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결실은 전반 36분 맺었다. 그는 히샬리송이 건넨 패스를 받았다. 상대 수비 라인을 살짝 뚫어낸 뒤 오른발슛으로 득점포를 완성했다. 리그 7호골. EPL 통산 110번째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8분 제임스 매디슨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이날 손흥민은 1골-1도움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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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241047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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