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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WSJ "젤렌스키에 기립박수 보냈던 美의회, 올핸 분위기 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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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1,956회 작성일 23-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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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젤렌스키에 기립박수 보냈던 美의회, 올핸 분위기 딴판"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 도착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것과 달리 미 의원들로부터 심한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 의원들과 비공개회의를 가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지지부진한 대반격전과 우크라이나의 미국 지원금품의 적절한 사용 여부에 대해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젤렌스키의 방문 목적은 미국의 자금과 무기 지원에 대한 초당파적 지지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다른 나라들의 지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대반격전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전쟁의 앞날과 미국의 지지가 계속될 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방문 당시 민주당 소속 하원의장이던 낸시 펠로시와 달리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오래전부터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온 인물이다. 그는 젤렌스키의 방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지원 약속을 거부했다. 그는 지난 19일 “젤렌스키는 우리 대통령이 아니다. 우리가 지원한 돈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궁금하다. 전쟁에서 어떻게 이기려 하는가. 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대목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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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109482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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