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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깨어난 ‘팜유 본능’.. 美 건축가 부부 촌집에 직접 만든 뱅쇼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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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1,691회 작성일 24-01-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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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깨어난 ‘팜유 본능’.. 美 건축가 부부 촌집에 직접 만든 뱅쇼 가져가 (구해줘홈즈)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박나래가 직접 만든 ‘뱅쇼’를 가지고 임장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래퍼 로꼬, 가수 미노이,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로 15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한다.

출·퇴근 시간만 왕복 5시간이 소요되는 예비 아내를 위해 회사 인근에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며 직장 셔틀버스가 다니는 죽전역&동천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곳을 바란다.


또한 방 2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하고, 인근에 데이트하기 좋은 인프라를 희망한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1억 5천만 원에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하고, 덕팀에서는 로꼬와 미노이가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수원시 팔달구로 향한다. 도보 8분 거리에 수원시청역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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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11109550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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