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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뉴스클립, 서장훈, 임영웅 '영상편지'에 '눈물 펑펑'…"母 얼른 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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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우디이오이오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23-10-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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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임영웅 '영상편지'에 '눈물 펑펑'…"母 얼른 쾌차하길" [미우새](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어려웠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밝혔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이어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다. 한 달에 행사로 30만 원 벌면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갑자기 스케줄이 들어오면 해야 하니까 아르바이트를 고정적으로 하기도 어려웠다”라면서 “그래서 겨울에 군고구마도 팔아보고 음식점 서빙, 공장, 마트,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이것저것 다 해봤다”고 해 母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임영웅은 “’성공했구나’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음식점에 가면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온다”고 답했다.

VCR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종민이 임원희의 첫 해외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나고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공연을 하루 앞두고 버스킹 성지인 나고야의 한 공원에서 한밤중의 버스킹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이상민은 “(관객을) 일부러 불러오진 말자. 형의 음악으로 (불러 모으자)”며 자신 있게 나섰고, 긴장한 임원희를 위해 다른 멤버들이 먼저 마이크를 잡으며 힘을 보탰다. 먼저 김종민은 코요테의 ‘순정’을, 탁재훈은 컨츄리 꼬꼬의 ‘오마이줄리아’를 열창했지만 관객 모으기는 실패했다. 이상민은 “이건 젊은 세대들이 몰라”고 했다.

이어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앞에 천 명 있다고 생각하고 공연해라”라고 했다. 임원희는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이크를 잡았고, 이상민과 김종민은 공연 홍보를 위해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줬다. 다음날, 임원희는 대망의 해외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전날의 걱정과는 달리 임원희의 노래는 공연장을 후끈 달궜고, 관객들의 앵콜 요청까지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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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0909285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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