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국내 아닌 글로벌 1등 목표…내년부터 의료기기 진출"
페이지 정보
본문
에이피알 "국내 아닌 글로벌 1등 목표…내년부터 의료기기 진출"
올해 코스피 대어로 일컬어지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국내 기업을 경쟁 상대로 두지 않겠다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피알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개최, 상장 이후 미래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이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우리나라에도 경쟁사가 많지만 저희는 글로벌 1등이 목표다. 한국시장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1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시장의 성장성 보면 약 10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본다. 특정 경쟁사를 언급한다기보다 체감 성능, 응용기술에 대해서 압도적인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에이피알, 메디큐브 성장 효과 '톡톡'… CAGR 157.4% 달해
지난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가파른 성장은 에이피알을 뷰티 업계 내 '게임체인저'로 만들었다.
--- 이하생략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66759
올해 코스피 대어로 일컬어지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국내 기업을 경쟁 상대로 두지 않겠다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피알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개최, 상장 이후 미래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이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우리나라에도 경쟁사가 많지만 저희는 글로벌 1등이 목표다. 한국시장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1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시장의 성장성 보면 약 10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본다. 특정 경쟁사를 언급한다기보다 체감 성능, 응용기술에 대해서 압도적인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에이피알, 메디큐브 성장 효과 '톡톡'… CAGR 157.4% 달해
지난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가파른 성장은 에이피알을 뷰티 업계 내 '게임체인저'로 만들었다.
--- 이하생략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66759
추천638
관련링크
- 이전글복지부 “전공의 파업 결정 보류 다행… 환자 곁 지켜달라” 24.02.13
- 다음글조해진도 험지 출마 요청 수용, 김해을 출마…서병수·김태호 이어 세번째 24.0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